| 제목 | 청원구,‘25년도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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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박봉규)는 2월 21일 해빙기 급경사지 사고를 대비하여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은 낙석‧붕괴사고 우려가 있는 총 16개소의 옹벽, 석축, 토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중이며, 점검기간은 2월 3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다. 현장 조사는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표를 활용하여 진행하였으며, 비탈면 상태 및 뜬돌 등 낙석 발생 우려, 붕괴 발생 여부, 시설물 변형 및 파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산권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되며, 추후 우기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박봉규 청원구청장은 “이번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통하여 사전에 낙석 및 붕괴사고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경우 즉시 조치하는 등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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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해빙기 안점점검 실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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