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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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 코인노래연습장, PC방 등 행정명령에 따른 안내 및 방역점검 -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박은향)는 13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방지하고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점검에 나섰다. 이번 특별점검대상은 14일 0시부터 시행되는 집합금지 및 음식섭취 제한 등 행정명령을 안내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PC방, 스터디카페, 코인노래방 등을 방문해 행정명령문을 부착하고 처분사항 등 방역수칙을 안내했다. 업주들은 “코로나 때문에 다소 힘든 시기이지만, 최근 학생(청소년) 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우려에 동감하는 바 행정명령 준수에 함께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날 박은향 청원구청장은 다중이용시설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많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항상 극복해 왔던 것처럼, 코로나 또한 조만간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가지 해결책을 모색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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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원구 행정지원과) 박은향 청원구청장,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특별 방역점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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