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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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면 등동리를 소개합니다.

위치

등동리 마을사진

등동리는 면의 최북부에 위치하며 동은 남계리, 서는 남이 외천리, 남은 도원리 북은 남이면 등동리와 접하고 있다. 마을 북서쪽 봉무산(346) 남동쪽 계곡에 형성된 마을로 주된 부락은 정가울 마을이다.
정가울 북쪽 면계에는 아랫등골이 있고 마을 옆에는 아래 등골 방죽이 있으며 방죽 서쪽 골짜기 막바지에 웃등골이 있다. 증가울 마을 앞에는 증가울 방죽이 있고 아래에는 아래 증가울 마을이 있다. 정가울 동쪽 평밧들을 지나 산고개를 넘으면 무사골 마을이 있고 남이면 문동과 맡닿은 곳에 오방골 마을이 있다. 웃등골과 아래 등골쪽에는 아직도 교통이 다소 불편한 실정이다. 현재 90호정도 거주하고 있다.

연혁

등동리는 면의 최북부에 위치하며 동은 남계리, 서는 남이 외천리, 남은 도원리 북은 남이면 등동리와 접하고 있다. 마을 북서쪽 봉무산(346) 남동쪽 계곡에 형성된 마을로 주된 부락은 정가울 마을이다. 정가울 북쪽 면계에는 아랫등골이 있고 마을 옆에는 아래 등골 방죽이 있으며 방죽 서쪽 골짜기 막바지에 웃등골이 있다. 증가울 마을 앞에는 증가울 방죽이 있고 아래에는 아래 증가울 마을이 있다. 정가울 동쪽 평밧들을 지나 산고개를 넘으면 무사골 마을이 있고 남이면 문동과 맡닿은 곳에 오방골 마을이 있다. 웃등골과 아래 등골쪽에는 아직도 교통이 다소 불편한 실정이다. 현재 91호에 250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

  • 웃증가울 : 등동리의 중심부에 있는 마을. 바르고 아름다운 마을이라 해서 부른 지명. 동네 가운데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어 정자로 활용되고 있다.
  • 아래증가울 : 웃증가울 아래쪽에 있는 마을. 방죽 아래 마을이다.
  • 삭고개 : 아랫증가울 남쪽에 있는 마을. 사연리라고도 하며 삭고개라 함은 타부락 사람들이 놀리는 뜻에서 부른 지명이라 함.
  • 무수골(무사골) : 증가울 동쪽에 있는 마을. 사고없는 근심없는 평온한 마을이라 하고, 선비가 없는 마을이라 했으며, 옛날 일없이 먹고 노는 사람들이 산다고 해서 타 부락에서 無事골 이라고 불렀다 한다.
  • 오방골(오방금) : 등골 동남쪽에 있는 마을. 신라시대 방제가 실시 되었을 때 五坊에 해당되어 오방글이라 한다. 또한 옛날 오방이 울린다 해서 오방꿀이라 했다 한다.
  • 웃등골 : 면내에서 제일 높은곳에 위치하여 등몰이라 한다. 금광 광산으로 인해 형성된 마을. 아래등골 : 웃등골 아래에 있는 마을. 소류지가 있다.

기타지명

  • 삼봉 : 오방골 위 작두산 줄기에 있는 세 봉우리. 전면에 있는 송씨 묘터가 밥상 받는 형상이라 한다.
  • 사시메기 : 오방골 앞쪽 계곡.
  • 긴말구래 : 오방골 뒤쪽 들. 오방골 서쪽 구래.
  • 서낭탱이 : 오방골에서 삭고개로 가는 고개. 서낭당이 있었다.
  • 안산 : 무사골 앞산.
  • 옴곰발 : 무사골 넘어 뒷 계곡. 삭고개 앞 계곡.
  • 마친안골 : 정가울 입구. 개량서당이 있던 자리.
  • 가네미재 : 아랫증가울에서 삭고개로 가는 고개.
  • 굴말랑 : 정가울 좌측옆으로 안산과 배낭골 사이.
  • 배낭골 : 정가울 좌측 골말랑 위 계곡.
  • 서당골 : 정가울 서쪽 배낭골 우측에 있는 골짜기.
  • 피아골 : 정가울 위쪽 막바지 계곡.
  • 웃골 : 정가울 위쪽 서쪽에 있는 골짜기.
  • 큰고개 : 정가울 서북간 대명산 올라가는 고개.
  • 작은고개 : 정가울에서 죽암 넘는 고개.
  • 소태나무골 : 정가울 뒤. 서북쪽으로 소태나무가 많은 계곡.
  • 옥토장군 : 정가울 뒷산 주령 꼭대기. 옥토인 검은 흙이 나온 자리.
  • 청룡산 : 정가울 옆 동북간. 부락의 형상을 말한다. 우측은 백호 형상이 있다.
  • 황골 : 정가울 좌측 북쪽에 있는 들.
  • 정문거리 : 삭고개 앞.
  • 헛내 : 정가울 입구에 있는 들,
  • 평밭들 : 정가울 방죽밑 평밭. 현재 경지정리가 되었다.
  • 느더리 : 식골 동쪽 등골 입구 배고개 밑의 계곡.
  • 배고개 : 등골넘어 벼락 바위가 있는 곳. 벼락을 맞아 한쪽이 무너져 주변에 홍수가 많이 난다하여 남은 바위의 보전에 신경을 쓰고 있다.
  • 식골 : 아래등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
  • 벗기내고개 : 윗등골에서 죽암리 벗기내로 가는 고개.
  • 삼선당 : 식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 청룡날 끝에 삼신을 모셨던 곳.
  • 선바위고개 : 아랫등골에서 척산리 선바위 가는 고개.
  • 섯빠중골 : 오방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
  • 온방골 : 도원리 어은과 무사골 사이에 있는 골짜기.
  • 띠아골 : 웃등골 서쪽 골짜기
  • 오리나무골 : 띠아골 옆 오리나무가 많은 곳.
  • 서낭뎅이 : 웃등골에서 죽암 넘는 고개에 있는 서낭이 있던 곳.
  • 넌추리고개 : 옛날 말을 타고 넘던 고개. 수백년된 느티나무가 있어 쉬어서 가는 곳이며 서낭당과 삼신당을 모신곳. 부강 소금배에서 소금을 싣고 회인으로 가는 고개로 주막이 있었다.
  • 등잔바위 : 아랫등골 부락 가운데 위치. 마치 등잔 모양으로 한 바위로 남이 부처대에 서 부채질을 하여 등잔 바위의 불이 꺼지면 부락이 망한다 하는데 다행이 등굴사이에 산이 막혀 괜찮다는 전설이 있다.
  • 촛대바위 : 아래등골 부락의 가운데 등잔바위 아래에 위치. 등잔바위와 어울리는 전설을가지고있는 촛대 모양을 한 바위.

집성

웃중가울 단양 우씨가 많이 살고, 삭고개는 청주 경씨, 웃등골에는 경주 이씨, 아래증가울은 의성김씨가 많이 살고, 기타 부락은 각성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