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산단리는 면의 남부에 위치하며, 동은 궁현리, 서는 사곡리, 남은 저산리, 북은 태성리에 접해있다.
연혁
산단리는 본래 淸州都 西江內 二上面의 지역으로 마을이 산부리에 있음으로 산 두뿌리 또는 산단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古心里와 습곡의 일부를 병합하여 산단이라 해서 강내면에 편입하였다.
자연마을
- 고시미(古心里)가운데 뜸 고개넘어 남쪽에 있는 마을.
- 셋뜸가운데 뜸 동쪽에 있는 마을.
- 안테뜸가운데 뜸 안쪽에 있는 마을.
- 절터골고시미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절이 있었다.
- 가운데뜸산단리 중앙에 있는 마을.
기타지명
- 산지당골말봉산 밑에 있는 골짜기, 山祭堂이 있었다.
- 서낭당 고개가운데뜸에서 고시미로 가는 고개
- 수수레산지당골 밑에 있는 들. 구름만 끼어도 물이 흔할 정도로 수원이 좋다.
- 약생골전에 약샘이 있었다.
- 집너머안테뜸 넘어에 있는 골짜기.
- 평박골고시미 남쪽에 있는 들.
- 한우물(하늘물)샘뜸 앞에 있는 들.
- 성황당예전에 고시미 고개에 성황당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 마을회관1994년 6월에 산단리 77번지 안테뜸이 없어졌다.
- 단흥사안테뜸에 太古宗 소속 단흥사가 있다.
집성
豊壞趙氏 始祖 高麗 開國功臣 趙孟의 15世孫 양주적성縣監 趙湜이 이마을에 자리잡은 이래 豊壞趙氏가 集性村을 이루어 살았는데 지금은 20여戶에 80여명정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