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석화리는 면의 서북쪽에 위치한 마을로 동은 사인리, 서는 강외면 궁평리, 남은 탑연리, 북은 강외면 쌍청리에 접해 있다.
연혁
석화리는 본래 청주군 서강내 이하면의 지역으로 마을 북쪽에 돌곶(石串)이 있어서 돌꼬지라 부르다가 석화로 부르게 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강내면에 편입하였다. 옛날에 돌로 쌓은 묘와 석기시대의 흙그릇, 간촉돌, 돌칼, 돌도끼들이 나왔다.
자연마을
- 오정석화리의 동쪽에 있는 마을.
- 새터말삼봉 아래 동림말의 서쪽에 있는 마을.
- 독립말새터말의 동쪽에 있는 마을.
- 구억뜸석화의 동북쪽에 있는 마을.
기타지명
- 평전들마을의 앞 들.
- 사근절(謝恩寺)오정 마올 앞들.
- 홍조골(鴻鳥)독립말과 구억뜸 사이 골짜기.
- 무터미마을 뒤 배를 매던 늪이 있던 곳.
- 삼본새터말 뒷 산.
- 장수바위구억뜸 뒷산에 손자욱이 박힌 큰바위.
- 약샘돌너반에 약수가 사시사철 나온다.
- 이잠삼봉산 남쪽부리인데 옛날에 석화에 들어오는 도선장이 있던 곳이다.
- 幕亨부리옛날에는 명주실 한꾸리미가 다 풀려 들어가는 깊은 웅덩이였는데 한 여자 빨래하다가 죽은 후로 마을에 흉사가 많이 있어서 원혼을 달래기 위하여 정자를 지었던 곳.
- 仁山智水亨독립말 북쪽 돌꼬지 위에 해방후 광복의 기념으로 정자.
- 마을회관1978년에 석화리에 180-1번지 구억뜸에 지은 마을회관이 있다.
집성
晉州河氏 始祖 珍의 12世孫 領相 溥公이 이 마올에 정착하여 번창기에는 70여호가 자자일촌 살았는데 현재는 180여호가 살고 었다. 경부고속도로 청주 인터체인지가 인접해 있어서 교통은 아주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