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흥덕 Green 데이』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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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구청장 염창동)는 지난 9일부터 흥덕구 관내 주요 빗물받이를 대상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흥덕구는 매월‘흥덕 그린(Green)데이’를 지정해 전 부서가 참여하여 환경취약지를 정비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대청소는 각 읍면동의 빗물받이, 배수로 주변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9일 구청 각 부서 직원들의 가로수길 낙엽수거를 시작으로 각 읍면동 직원 및 직능단체원들은 9일~10일 양일간 관내 상습 침수구역 빗물받이, 배수로 주변의 각종 쓰레기, 담배꽁초, 낙엽을 청소할 예정이다. 빗물받이 주변에 쌓인 쓰레기 등이 호우시 빗물받이를 막아 배수기능을 저해하고 이는 침수 피해를 불러올 수 있기에 본격적인 우기 시작 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염창동 흥덕구청장은 “빗물받이 주변의 지속적인 청소와 관리를 통해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흥덕구를 만드는데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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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사진](250409)흥덕Green데이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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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진](250409)흥덕Green데이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2).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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