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흥덕구, 불법 광고물 야간 단속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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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청주시 흥덕구는 지난 10일 가경동, 강서동 일대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야간 단속은 전신주, 가로등 등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전단 및 현수막과 과도한 조명으로 야간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간판을 정비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흥덕구는 이날 단속을 통해 불법 전단과 현수막을 수거했으며 3개소를 직접 방문해 불법 광고물 철거와 자진 정비를 요청했다. 또한 상습적으로 전단을 배포하거나 불법 옥외광고물을 설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병행해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유영수 건축과장은 “불법 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보행자 안전에도 악영향을 준다”며 “정기적인 야간 단속과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 환경과 건전한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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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흥덕구 건축과) 흥덕구, 불법 광고물 야간 단속 추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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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흥덕구 건축과) 흥덕구, 불법 광고물 야간 단속 추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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