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흥덕구 푸른환경지킴이 발대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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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 더 깨끗한 흥덕구, 더 행복한 흥덕구민을 위한 첫걸음 -
흥덕구(구청장 이재숙)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보호 운동에 나선다. 흥덕구는 20일(수) 흥덕구청 서가(도담다담)에서 구청, 읍‧면‧동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흥덕구 푸른환경지킴이’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흥덕구 푸른환경지킴이 운동은 코로나19 시대에 마스크 사용 및 비대면 소비에 따른 1회용품 사용으로 쓰레기 배출량이 급증하면서 심각해진 환경문제를 개선하고자 흥덕구 11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제안과 참여로 시작되었다. 푸른환경지킴이 운동은 총 4가지의 주요과제로 진행된다. 먼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결의대회 및 재활용 선별센터 견학으로 1회용품 사용의 심각성을 스스로 인식하는 기회를 갖는다. 다음으로 산업단지 및 다세대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직원 및 주민 참여하에 연 2회 민관합동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며, 약 260여명의 흥덕구 주민자치위원이 읍면동별 환경 취약지를 선정하여 릴레이로 청결활동을 펼치는 「우리함께 클린DAY」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일상 속「흥덕 쓰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이 환경보호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흥덕 쓰담 운동은 시민들이 동네를 걸으며 주운 쓰레기를 SNS에 인증하면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하는 흥덕구 환경위생과의 주요 추진 사업이다. 이재숙 흥덕구청장은“코로나19로 더욱 심각해진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설 때라고 생각한다.”며 “푸른환경지킴이 운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흥덕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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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덕구청장님) 1 흥)행정지원과_흥덕구 푸른환경지킴이 발대식 개최-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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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구청장님) 1 흥)행정지원과_흥덕구 푸른환경지킴이 발대식 개최-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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