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소식

Cheongju city

알림마당

SNS공유하기

해당 컨텐츠 트위터에 추가하기 해당 컨텐츠 페이스북에 추가하기

시정소식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장기미집행 영운공원, 민간공원 조성으로 새로 태어난다
부서 공원조성과(공원산림본부)
내용 - 시, 2029년 준공 목표 사업제안 조건부 수용… 예산 500억원 절감 기대 -

약 50년간 방치됐던 청주시 상당구 영운근린공원이 민간개발을 통해 도시공원으로 재탄생된다.

시는 오는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영운동 산62 일원 영운근린공원 약 12만㎡에서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운공원 부지는 1976년 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그동안 개발이 진행되지 못한 채 방치되다, 2015년 시가 민간개발 전환 대상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으로 전환하면서 공원조성이 추진됐다.

세 차례의 사업 추진이 무산된 끝에, 시는 지난해 서동개발(주)의 제안서를 접수한 후 올초 도시계획위원회, 도시공원위원회의 자문 및 두 차례 보완을 거쳐 지난 7일 조건부 수용을 통보했다.

시는 서동개발(주)이 영운공원 조성계획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으며,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오는 6월 공원조성변경계획 결정을 입안하고 2026년 초 결정 고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027년 초부터 공원조성사업 착공 및 토지보상을 병행해 2029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재형 공원조성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토지보상비, 공원조성비, 공사비 등 예산 약 500억원이 절감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지역사회의 환경개선 및 시민 생활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장기미집행 영운공원, 민간공원 조성으로 새로 태어난다 이미지 1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 01.1 장기미집행 영운공원, 민간공원 조성으로 새로 태어난다. 사진(예상조감도).jpg01.1 장기미집행 영운공원, 민간공원 조성으로 새로 태어난다. 사진(예상조감도).jpg 바로보기
작성일 2025-05-14 08:47:01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다음보기 - 이전글 목록이나 다음글 목록으로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청주 출신 트로트가수 염유리, 시 홍보대사로 위촉
다음글 이범석 청주시장, ㈜네패스 오창2공장 설비증설 현장 방문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 
  • 문의전화(043) :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