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흥덕 Green 데이』로 함께 그려 나가는 청정 흥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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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구청장 염창동)는 지난 7일, 새봄을 맞아 흥덕구 관내 환경취약지를 대상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구에서 실시하고 있는‘흥덕 그린(Green)데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흥덕 그린(Green)데이’는 맑고 깨끗한 흥덕구를 만들기 위한 범시민 운동으로 매월 흥덕구 환경취약지를 정비하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흥덕구 11개 읍·면·동에서는 직능단체, 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하여 동시다발적으로 관내 주요 봄맞이 장소를 집중 정비하였으며, 구청 각 부서 직원 및 오송읍 직원과 직능단체는 오송2산단 원룸 밀집지역을 청소하였다. 특히 이날 대청소에는 흥덕구 기업인협의회(회장 전정희) 회원 30여명도 힘을 보탰다. 염창동 흥덕구청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수반될 때 쓰레기 문제가 해소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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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흥덕구 환경위생과) 흥덕구 11개 읍·면·동 전역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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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흥덕구 환경위생과) 흥덕구 11개 읍·면·동 전역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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