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흥덕구, 우기대비 차수판 등 일제 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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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 우기대비 침수피해 예방위해 차수판 점검 및 설치 추진 -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박원식)에서는 28일(수)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상습 침수 지역인 복대동과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봉명동 지역의 반지하 주택을 방문하여 차수판(물막이판), 배수로 등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으로 차수판 설치 전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건축물에 대해 긴급히 임시용 차수판을 설치하였으며, 7월 초까지 재난기금을 활용하여 차수판을 최종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흥덕구에서는 반지하 주택에 대해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차수판 설치 사업을 하고 있다. 차수판은 게릴라성 호우 등 순식간에 물이 차오를 경우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창문이나 주택 출입구에 설치하는 장치이며, 평상시는 걷어 두었다가 비가 오면 설치하여 주택에 들어오는 빗물을 예방할 수 있다. 박원식 흥덕구청장은 “앞으로도 흥덕구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본격적인 우기 및 장마 전까지 차수판을 신속히 설치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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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흥덕구청장님) 230628 흥덕구, 우기대비 차수판 등 일제 점검 실시(흥덕구 건축과)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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