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흥덕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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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 고취 -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박원식)는 18일(목) 복대동 주성신협 앞 사거리 일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와 주차방해 행위 근절을 위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흥덕구청장과 흥덕구 주민복지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에게 홍보 안내문을 나눠주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규정에 대한 준수를 당부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하고 주차가능 표지가 부착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차량이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하면 과태료 10만원, 장애인주차구역 주차방해 시 50만원, 장애인주차표지 부당 사용 시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흥덕구는 올해 홍보 캠페인 외에도 위반 신고가 많은 구역을 대상으로 사전 계도활동과 현수막, 안내문, 포스터 등을 제작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원식 흥덕구청장은“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 단속과 홍보 등 시민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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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30518 흥덕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흥덕구 주민복지과)-단체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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