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흥덕구,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위해 머리 맞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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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 깨끗한 청주 구현을 위해 구청 소관 부서와 11개 읍·면·동 합심 -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박원식)가 27일(목) 흥덕구청 중회의실에서 11개 읍‧면‧동이 모여 맑고 깨끗한 청주를 실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오늘 회의에서 흥덕구 관계자들은 관에서 주도하는 청소만으로는 맑고 깨끗한 청주시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에 함께 참여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선 흥덕구는 청주시에서 추진하는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범시민 운동」과 더불어 흥덕구만의 시민참여형 청소 특수 시책인 「흥덕쓰담 챌린지」의 시민 참여도 향상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청주시 대표 청소 우수 부서인 복대2동의 「수줍은 챌린지」와 같은 읍면동별 특수 청소 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박원식 흥덕구청장은 “도시의 확장과 경제성장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은 많이 향상됐지만 아직 쓰레기 문제만은 완벽히 해결되지 않았다.”며 “흥덕구에서는 맑고 깨끗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더 좋은 청주를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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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230427 흥덕구,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위해 머리 맞대(흥덕구 행정지원과)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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