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주 흥덕구, 전 직원 청렴도 향상 ‘팔 걷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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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 청렴리더 선언 등 내‧외부 청렴도 제고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박원식)는 올해 전 직원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흥덕구는 ‘뿌리 내리는 청렴문화, 꽃 피우는 청렴흥덕’ 을 비전으로 내‧외부 청렴도를 제고하는 12개 청렴 시책을 수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각종 부정부패를 사전에 차단하여 청주시의 종합청렴도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내부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구청 각 부서장을 흥덕구 청렴리더로 지정(붙임사진) 하고 직원 내부망을 활용한 청렴소통 강화 및 MZ세대와의 소통 자가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구청 여가공간을 청렴독서코너와 청렴갤러리로 재구성하고, 청렴 인물의 삶을 되돌아보는 청렴유적지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외부청렴도 강화를 위해 흥덕구 청렴리플릿을 제작하여 보조사업자와 흥덕구 계약업체 관계자에게 배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추진하는 등 365일 내내 청렴한 생활을 유지할 방침이다. 박원식 흥덕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필수 덕목으로, 공익 달성을 위한 출발점” 이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부패먼지 없는 청주 실현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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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30413 흥덕구, 전 직원 청렴도 향상 '팔 걷고 나서' (흥덕구 행정지원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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