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흥덕구, 논갈이 영농 현장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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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식 흥덕구청장은 30일(목) 봄맞이 영농준비로 한창인 오송읍 공북리에 위치한 논갈이 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농민들을 격려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에 나섰다.
금일 방문한 농가는 오송에서 14년째 벼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로 1.5ha의 규모에서 콩, 벼 등을 재배하고 있다. 현재 농가에서는 농가인력부족, 자재값 상승 등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많은 지원을 당부하였다. 박원식 구청장은 “영농현장 방문은 현장의 생생한 농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앞으로도 영농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농가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흥덕구는 올해 고품질 쌀 생산 및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벼 육묘장 설치 지원 및 2,136ha의 맞춤형 비료, 못자리 상토, 볍씨 종자처리 약제 등을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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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230330 박원식 흥덕구청장, 논갈이 영농 현장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흥덕구 산업교통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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