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흥덕구, 수해예방사업 등 재난재해 대비 현장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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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식 청주시 흥덕구청장은 28일(화) 우기철 침수피해 등 재난재해를 예방하고자 ‘강내면 월곡리 수석소하천’과 ‘가경동 석남천 도로변 빗물받이’ 현장 등을 방문하여 수해예방사업 현장 및 주요 도로변 빗물받이 준설현장 점검에 나섰다.
소하천 수해예방사업은 강우시 취약한 소하천 호안 보강 및 하상준설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3.6km에 대해 예산 726백만원을 투입하여 우기 전 사업 조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요 도로변 빗물받이 준설은 강우 시 도시침수를 예방하고자 구청 자체 장비 및 준설사업 도급업체를 활용하여 6월 우기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박원식 흥덕구청장은 이번 수해예방사업 현장 방문 시 우기대비 재난재해 예방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관계자와 관련 직원들을 독려하였으며“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주요시설물을 정비하고 조치를 취해 침수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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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230328 흥덕구, 수해예방사업 등 재난재해 대비 현장점검 실시(흥덕구 건설과)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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