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흥덕구 푸른환경지킴이,‘1회용품 사용 줄이기’앞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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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구 푸른환경지킴이,‘1회용품 사용 줄이기’앞장
- 소각시설, 재활용선별센터 견학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의식 함양 -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이재숙)는 13일(목) 청주권광역소각장에서 플라스틱 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도모하기 위해 흥덕구 푸른환경지킴이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 소비문화의 확산으로 심각해진 환경문제를 민간주도의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개선하고자 지난 7월부터 흥덕구 푸른환경지킴이 운동을 추진했고, 그 일환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흥덕구 푸른환경지킴이 50여명이 모여 청주권광역소각시설과 재활용선별센터를 견학하며 쳬계적인 쓰레기 처리 과정을 이해하고 1회용품 사용 감소 필요성에 대한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응식 흥덕구 푸른환경지킴이 대표는 “환경시설을 견학하면서 시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밝혔으며, 이재숙 흥덕구청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쓰레기 감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푸른환경지킴이가 적 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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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행정지원과_흥덕구 푸른환경지킴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앞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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