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흥덕구청장,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가경동 경로당 점검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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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 무더위 쉼터 등 냉방시설 확인..어르신들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
이재숙 청주시 흥덕구청장은 지난 31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경로당을 찾아 폭염대비 시설운영을 점검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경동 가로수마을휴먼시아 경로당을 찾은 이 구청장은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 감염 위험 없이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흥덕구 관내 278개 경로당중 무더위쉼터로 148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무더위쉼터는 항시 9시부터 18시까지 상시 개방하도록 되어 있다. 아울러 현재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경로당 모니터링 점검을 강화하고 확진자 발생 시 해당 경로당 운영을 중단하는 만큼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숙 구청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무더위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점검에 나섰다”며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올 여름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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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덕구청장님) 흥)가경동_이재숙 흥덕구청장, 폭염대비 무더위심터 경로당 점검 나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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