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사직2동 음식물 미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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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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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화 목 이렇게 음식물수거를 밤 10시에서 11시 사이 수거를 해가시는데요.
일전에 스티커만 때가고 음식물 은 고스란히 놔뒀길래 여름이라 수거가 되지 않아 상당히 곤란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모바일앱을 통해서 민원을 제기했었죠. 안가져 가셨다고. 그리고 다음기약일 목요일에 다시 음식물을 내놓았어요. 지난번에 스티커만 때가셨기때문에 스티커는 붙이지 않았습니다. 수거해가시는분을 만나서 얘기하려고요. 수거시간까지 기다렸다가 그분에게 엊그제 스티커만 때가고 수거를 은해가셔서 오늘은 그냥 내놨다고 하니까 수고해갔다고 엄청 기분나쁜투로 얘기를 하시는겁니다. 저희가 2주나 3주에 한번씩 음식물쓰래기가 나오는데 무슨 거짓말쟁이취급을 하면서 담다가시면서도 막 혼잣말로 싫은소리를 하는것 같더군요. 여름이라 과일껍질등이 많이나와서 다음기약일에 다시 통을 내놨더니기분나쁘셨는지 음식물 통을 멀리 던져버려놓으셨더라구요. 저희집에 씨씨티비가 있어서 확인이 가능한걸 모르신거 같아요. 그런데 오늘 또 수거를 안해가고 스티커만 뗘갔는데 또 그런식으로 하실거 같으시네요. 여름이라 수거가 안되면 상당히 곤란한 상황인데 본인은 정확히 수거해간걸로 착각하시는것 같아요. 이분 어쩌면 좋죠? 왜 저희가 죄인취급을 당해야하는지 모르겟네요. 통도 4리터짜리에 5리터용 스티커 붙여서 내놓는데... 진짜 화가나네요...그 업체 연락하니 전화 안받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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