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원구청 하수도과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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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용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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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구 남이면 외천리에 사는 새내기퇴직자입니다.
마을길에 큰차들이 많이 다녀 하수도멘홀 뚜껑이 망가져 차가 지날때마다 소음이 심해 아내가 수면장애로 큰 스트레스를 받아 구청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올해 예산이 모두 소진되어 내년에나 다시 예산반영이 가능하다는 비관적인 답변을 접하고 다시한번 고려해 주십사 요청했는데 오늘 하수과 직원 네분이 오셔서 내년 예산 반영 전이라도 주민이 소음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 받게하려고 임시로나마 보수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수많은 민원을 처리 하느라 힘드실텐데도 아침일찍 방문하여 작업해주신 서원구청 하수도팀분들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금번처럼 적극행정으로 민원을 해결해 주시는 공무원 여러분들을 퇴직 공무원으로서 많이 많이 응원하며 추운 날씨에 작업하시면서 안전에 유의하여 다치지 않고 작업하시길 기원합니다. 군에서 40년간 복무하다 퇴직한지 얼마안되 일반사회 적응이 덜된 상태지만 민원에 성심성의껏 조치해주시는 공무원분들이 계셔서 든든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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