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여권 발급 받는데 왜 죄인 취급을 당하죠? |
|---|---|
| 작성자 | 조진희 |
| 내용 |
2023.11.10 오후 1시 5분경 저희 가족들 여권을 수령하러 갔습니다.
저만 빼고 저희 가족들 여권을 신청했었기 때문에 신청할 때는 저는 안 갔었고 수령만 하러 간것이었는데, 여권 발급표(?), 가족 신분증, 제 신분증 이렇게 3개를 들고 있으니 다 달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제 신분증은 안 내도 되나 해서 제 신분증만 빼고 나머지를 드렸더니 그냥 다 주세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말투에 좀 짜증이 나 있었길래 기분이 안 좋은가보다 생각하고 그냥 잠자코 시키는대로 전자서명하고 여권들을 받았습니다. 받은 후 확인해보니 아이들 여권 유효기간 중 월이 발급월과 만료월이 달라서, 원래 아이들 여권은 이게 다르냐고 물어봤더니, 한심한 표정과 짜증난 말투로 "4년 11개월 짜리 신청하셔서 그래요. 4년 11개월 짜리요." 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4년 11개월 짜리를 신청했는지 모르고 물어본 제 잘못도 있겠지만, 순간 화가 나서 민원인에게 그런 태도로 대하냐고 따지고 싶었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있어서 그냥 참고 와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 쓰고 있습니다. 담당자분 인성 좀 신경 써 주시길 바래요. 민원인은 원래 무식합니다. 다 알면 뭐하러 물어보겠어요? 이상입니다. |
| 파일 |
| 이전글 | 닭물정화진드기제거 |
|---|---|
| 다음글 | 서원구청 하수도과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