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원구,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위생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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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환경위생과(서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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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구(구청장 이철희)가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통식품의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학생 등 단체급식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2. 17일부터 2. 24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에 대하여 공무원으로 구성된 식품위생감시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자재 운반차량 및 작업장 위생상태 확인여부, 무등록‧무신고제품 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운반행위, 식자재 공급의 적정성 및 보관방법 준수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무등록․무신고제품 판매행위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등의 행위 발견 시에는 제품 압류와 함께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 강력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숙 서원구 환경위생과장은 “부정불량식품 유통 근절에 영업자 스스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공급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식중독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문 의 : 서원구 환경위생과 위생지도팀 조성순 (☏ 201–6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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