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원구, 발렌타인데이 대비 성수식품 위생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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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환경위생과(서원구) |
내용 |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이철희)는 발렌타인데이를 대비하여 지난 2일부터 2.12일까지 초콜릿류, 캔디류 판매업소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점검내용은 무등록․무신고 제품판매, 유통기한경과제품 판매목적 진열보관, 이물혼입, 허위표시 및 표시사항 위반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무등록․무신고제품 판매행위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등의 행위 발견 시에는 제품 압류와 함께 행정처분 등 강력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서원구는 지난해 1,898개소를 위생점검하여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에 대하여 영업소폐쇄 23개소, 영업정지 36개소, 과징금 및 과태료부과 53개소, 시정명령 27개소를 행정처분한 바 있다. 이상숙 서원구 환경위생과장은 “올해에도 특정시기에 자주 섭취하는 식품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며, 관련업소에서도 종사자 개인위생 및 시설관리 등에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문 의 : 서원구 환경위생과 위생지도팀 조성순 (☏ 201–6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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