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소식

SNS공유하기

해당 컨텐츠 트위터에 추가하기 해당 컨텐츠 페이스북에 추가하기

시정소식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청주시, 옛 국정원 부지 복합문화공간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부서 문화예술과(문화체육관광국)
내용 청주시, 옛 국정원 부지 복합문화공간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2024년 6월까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 용역 통해 구체적 도입시설의 종류와 규모 확정...청주의 랜드마크로 조성 목표

청주시는 1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옛 국정원 부지 복합문화공간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 등 전문가, 용역수행사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용역을 맡은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 관계자의 착수 보고에 이어 참석자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옛 국정원 부지에 미래 지향적인 수요자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올해 6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을 통해 주민 대상 사업설명회,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보다 구체화된 도입시설의 종류와 규모를 확정하고 추진방향과 경제·사회적 타당성을 분석한다는 방침이다.

부지면적 6,130㎡ 규모의 옛 국정원 부지는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587-1번지, 사창동 316-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0년 청주시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청주의 중심인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 채 현재까지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여년 동안 옛 국정원 부지의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지역주민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해 왔는데, 이제는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결실을 맺어야 할 때”라며, “청주의 랜드마크로 각인될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옛 국정원 부지 복합문화공간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_사진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 02-1 청주시, 옛 국정원 부지 복합문화공간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_사진.jpg02-1 청주시, 옛 국정원 부지 복합문화공간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_사진.jpg 바로보기
작성일 2024-01-19 09:04:29
수정일 2024년 01월 29일 11시 15분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다음보기 - 이전글 목록이나 다음글 목록으로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청주시, 2023년 한 해 탈루세금 101억 9,000만원 추징
다음글 청주시, 2024년 도로 교통안전 개선 적극 추진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 
  • 담당자 : 
  • 문의전화(043) :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