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장 체육시설 “무료”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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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하수처리과(환경관리본부) |
내용 |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장 체육시설 “무료”개방
- 풋살장·족구장·바비큐장 등 조성해 다음 달 30일까지 무료개방 -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장(흥덕구 옥산면 가락리)이 가족 나들이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청주시는 4억5천만 원을 들여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가 풋살장(2면), 족구장(2면), 바비큐장(12면)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준공했다. 이에 시는 준공기념으로 14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체육시설과 부대시설 등을 시민들에게 한시적으로 무료개방 한다. 무료개방이 끝나면 시는 청주하수처리장 체육시설 및 기타부대시설 관련 운영 ․ 관리 조례 제정을 통해 풋살장(2면), 테니스장(2면)을 10월부터 유료화할 계획이다. 족구장, 다목적구장은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바비큐장은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료개방을 통해 하수처리장의 혐오시설 이미지를 탈피하고,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하수처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청주하수처리장의 테니스장(2면), 족구장(1면), 다목적구장을 동호회를 주축으로 3,700여 명이 이용했다. ▶문의: 하수처리과 관리팀(☎201-4792) |
파일 |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장 체육시설 무료 개방(족구장).jpg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장 체육시설 무료 개방(풋살장).jpg |
작성일 | 2015-08-13 17:5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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