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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년음악회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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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nonymous |
내용 | 오늘 신년음악회를 보고 왔습니다. 바이얼린과 첼로와 피아노의 어울림도 좋았고. 전람회의 그림도 잘 듣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음악회에 사회자가 인사하고. 음악을 소개하고 거기다가 관람석에 있는 분들까지 소개하고 있으니까 음악에 집중이 더 안되는 듯 합니다. 다른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다음 음악회에는 음악만 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베토벤 협주곡에서 1악장 후에 박수를 쳐서 지휘자와 연주자들의 정신을 흐트러지게 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아직 음악회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러니 많은 지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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