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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기 고라니 !
작성자 주*순
내용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2014년 11월 18일 (녹)

☆ 위령 성월

♣ 성 베드로 대성전과 성 바오로 대성전 봉헌

♤ 말씀의 초대
요한 묵시록의 저자가 사르디스 교회와 라오디케이아 교회의 신자들에게 전하는
주님의 말씀이다. 그들이 살아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죽은 것이라고 꾸짖으시
며 깨어 있기를 촉구하시는 말씀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오셨을 때 키 작은 자캐오는 나무에 올라가 그분을 보려 애
쓴다. 그와 눈이 마주친 예수님께서는 그의 집을 방문하신다. 세관장으로서 부자
였던 자캐오는 자신의 삶을 바꾸겠다고 다짐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4,10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2 마침 거기
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3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4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
는 것이었다. 5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6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7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8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
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
습니다.”
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
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49

아기 고라니 !

얼마 전
도로에서

있었던
슬픈 일

고라니
밤길

건너다
그런 듯

가슴
아픈

처참한
장면

며칠 후
근방에서

밝은
대낮에

비틀
비틀

아기
고라니

지나는
분들의

배려
덕분에

겨우
길 건너

마지막
힘내어

겅중
거리네

아아
혹시나

엄마
아빠

애타게
부르며

찾아
나선

길은
아니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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