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청주 근로복지공단 산재담당 윤석중과장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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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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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의 하루벌이로 사는 일용직 근로자 입니다
현장에서 일방적인 구타, 성차별, 갑질, 쌍욕 과 언어폭력, 부당해고로 너무나도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극단적인 생각도 하게 되어 정신과에서 처방한 약을 먹고 있습니다 노무사나 변호사를 채용할 여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답답하고 분한 마음에 한숨과 눈물로 시간을 보내다 자신이 직접 이 억울함을 해소할 방법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 산재담당의 윤석중과장님을 만나게 되어 상담하고 이 분의 이야기를 듣고 희망이 보이면서 위로가 되고 숨통이 트이고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막막했는데 의지할 곳이 생겨 눈물이 났습니다. 결과를 떠나서 내편도 있다는 생각에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과정 중에 있지만 결과를 떠나서 그저 감사하고 감사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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