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내덕 2동 반동진 동장님과 맞춤복지팀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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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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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덕 2동 반동진 동장님과 맞춤복지팀을 칭찬합니다.
맞춤복지팀장 – 김태웅, 주무관 – 김현정, 박춘옥, 김학영, 김은영 안녕하세요 시장님, 먼저 청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내덕 2동에서 나눔과 기쁨이란 단체를 운영하고 있는 목회자입니다. 타지역에서 오랜시간 청소년들을 돕는 일을 해 왔고, 작년에 청주 내덕2동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희는 여기서 32가정에게 1주일에 한번씩 한끼 식사를 배달하고 있고, 이 지역의 저소득층 여성과 청소년 여자아이들 30여명에게 생리대를 보내고 있으며 한달에 한번 발맛사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반동진 동장님과 맞춤복지팀을 칭찬하고 싶은 것은, 저희가 이 일을 시작할 때 매우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 주셨습니다. 저희의 편견은 기관에 있는 분들은 좀 차겁고 냉랭해서 대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예상과 다르게 너무 반갑고 따뜻하게 저희를 반겨주셨습니다. 저희가 잘 정착하는데 매우 큰 힘이 되었답니다. 타지역에서도 열심히 일을 해보았지만, 기관에 계신 복지팀들의 직업적인 마인드를 벗어나지 못하고 형식적이고 무미건조하게 짜증으로 기계적으로 일하는 것을 많이 봤는데 내덕 2동 동장님과 맞춤복지팀은 자기 일처럼 함께 해주었고 큰 협조를 해주셨습니다. 어려운 가정을 함께 방문하고 마치 자기 가족 돌보는 것처럼 돌보시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서 어르신들과 외롭지 않게 말벗이 되어 드리고 수시로 안부전화도 드리고, 점심도 함께 하시는 것을 보았고 때론 목욕탕도 함께 가주시는 김태웅 팀장님과 맞춤복지팀들 ^^ 어려운 가정에 도배를 할 때 복지팀 전체가 함께 오셔서 일을 거들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 연탄을 배달하는 날인데 쉬시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나오셔서 음료와 격려와 함께 해주신 맞춤복지팀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동장님은 모든 행사에 함께 참여하셔서 기뻐해주시고 마을잔치를 자주여셔서 어르신들의 인기를 얻고 계십니다. 다른 곳에서 볼수 없었던 열정과 열심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지역 어려운 가정을 보며 함께 마음을 아파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직업적인 , 기계적인 행정은 누구도 못 살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슴이 살아있고, 눈물이 있는 행정이 그 지역을 살린다고 할 때 내덕2동 반동진 동장님과 맞춤복지팀 김태웅 팀장님과 그 팀원들이 바로 그런 분들이 아닌가 해서 이렇게 칭찬과 감사를 글로 씁니다. 부디, 이 분들의 열정이 샘플이 되어서 청주 모든 지역에 가슴이 살아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정이 되길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읽어주신 시장님과 관계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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