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상당보건소 최시경 팀장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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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희 |
| 내용 |
저는 병원쪽에서 근무하다가 이번에 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한 분이 계서서 이렇게 칭찬을 하고자 올립니다. 그분은 다름아니라 상당보건소 최시경 팀장님입니다. 병원쪽에 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병원이라는 곳이 민원도 많고 다양한 직종이 있다보니 법령이라던가 해결하기 어려운 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제가 기댈 곳이라고는 보건소 최시경 팀장님 밖에 없었습니다. 어려운 문제에서 부터 사소한것까지 제가 질문하면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항상 내일처럼 일처리를 도와주셨습니다. 휴일에도 나와서 근무하시면서 병원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 혹시 민원이나 병원에 무슨일이 생기지 않는지 체크하시면서 병원이 어려운 점이 있는지 확인해주시고 항상 도움을 주고자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시기 위해 저희 병원에서 실시했던 사회사업분야중 하나였던 사랑의 쌀 나눔에도 관심을 가지고 보건소에 내원하시는 분들중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도 나눠주었음 좋겠다고 적극적으로 말씀을 해주셔서 저희가 이웃사랑을 좀더 많이 골고루 나눠 줄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메르스때에도 좀더 감염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물자지원을 위해 힘써주신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병원 종사자들이 힘들지 않도록 그리고 지치지 않도록 격려차 방문도 해주시고 최일선에서 어려운 점을 듣고자 노력하셨습니다. 덕분에 메르스도 잘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이런분이 계시기 때문에 병원 행정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좀더 편하게 일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땅히 칭찬 받으셔야 하는 분이므로 이글을 읽어주시고 꼭 칭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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