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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16년 청주시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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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환경정책과(환경관리본부) |
| 내용 |
2016년 청주시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 추진
- 주택 및 부속건축물의 석면슬레이트 330동, 가구당 309만원 지원 - 청주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16년도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슬레이트는 대표적인 석면 고함량(10~15%) 건축자재로 1970년대 전후 우리나라의 산업화 시기에 집중적이고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으나 풍화와 부식 등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석면비산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어 이의 조속하고 안전한 철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청주시에서는 슬레이트로 된 주택지붕 및 벽체 건축물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330동의 물량에 대해 가구당 309만원 범위 내에서 슬레이트 처리비용을 지원할 계획으로 이를 희망하는 시민은 1월 25일부터 2월 12일 까지 관할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거쳐 슬레이트를 철거ㆍ처리한다. 이승훈 청주시장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은 2011년부터 2015년 까지 모두 1,212동의 주택을 철거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사업비 집행잔액을 활용하여 철거비 자부담분 및 지붕개량비를 지원하는 등 시민부담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송귀석 환경정책과장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고령자 및 사회 취약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 환경정책과 자연보전팀(☎201-4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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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1-20 10: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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