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청주시, 외국어 메뉴판 제작해 음식주문 불편 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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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관광과 |
내용 |
청주시, 외국어 메뉴판 제작해 음식주문 불편 해소
- 성안길,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 수암골 등 50곳 선정해 제작 보급 - 청주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음식주문에 대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1,500만원을 들여 외국어 음식메뉴판 제작했다. 청주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성안길.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 수암골, 중국 관광객이용식당 등 50곳을 선정해 업소별 대표메뉴에 대한 외국어 음식메뉴판을 제작해 배부했다. 지금까지 대부분 업소에는 외국어 메뉴판이 비치되지 않아 외국인 관광객이 음식메뉴 선택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청주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청주를 즐길 수 있도록 음식점별 대표메뉴를 선정해 음식 실물 사진과 설명, 가격 등 영어·중국어·일어로 번역해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한 메뉴판을 보급하게 됐다. 청주시는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어 앞으로 외국인과 상인회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메뉴판 제작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어 메뉴판 개선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이 높아져 관광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관광과 관광산업팀 (☎201-2091) |
파일 |
청주시 외국어 메뉴판 제작해 음식주문 불편 해소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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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17 17:2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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