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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양일보]청주시립무용단 최고 춤꾼들과 ‘어깨’
내용 청주시립무용단 최고 춤꾼들과 ‘어깨’ 등록시간 : 2005-11-21 11:03:26. 조회수 : 209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2005 APEC 정상회담’이 성공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부산의 역사적인 APEC 성공개최를 축하하는 감동의 무대가 다시 한번 부산에서 펼쳐진다.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APEC 성공개최 축하기념 ‘전국 시립무용단 춤 교류전’. 이날 열리는 ‘춤 교류전’에는 청주시립무용단을 비롯해 광주시립무용단. 부산시립무용단. 울산시립무용단이 출연해 관객들을 감동의 무대로 초대한다. 전국 시립무용단 중 청주. 광주. 울산. 부산시립무용단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무대를 펼치며 전국 제일의 춤꾼들이 모여 ‘춤의 축제’를 펼침으로써 APEC 성공개최 경축 분위기를 한껏 돋우게 된다. 작품구성은 1부에서 펼쳐질 청주시립무용단의 ‘천년의 사랑’과 광주시립무용단의 ‘호두까기 인형’ 3막 중에서 ‘꽃의 왈츠’가 문을 열며. 이어 2부에서는 울산시립무용단의 ‘연꽃길’. 부산시립무용단의 ‘백두대간’ 등이 펼쳐진다. 특히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번 APEC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청주시립무용단(안무자 박재희)의 ‘천년의 사랑’공연을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청주시립무용단은 음선아. 전건호 주역의 사랑 듀엣과 비상하는 듯한 군무를 통해 천년의 사랑을 표현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벽화 속에 그려진 그림을 통해 천년 전. 연인들의 사랑을 떠올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된다. 아름답고 깨끗하며. 고귀한 사랑의 의미를 시적인 아름다움으로 표현했다. 전국시립무용단의 풍성하고 멋들어진 춤의 세계로의 여행은 시민들이 다양한 춤 장르를 즐기고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며. 평소 교류가 드물었던 여러 시립무용단이 한자리에서 예술적 기량을 펼침으로써 수준있는 춤의 교류와 화합이 다져지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안무자 박재희 교수는 “전부터 전국 시립무용단의 활발한 교류가 있었는데. 광역시립무용단이나 도립무용단보다 뒤지지 않는 청주시립무용단의 실력을 높이 평가해 초청을 해준 것 같다”며 “춤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고귀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료 일반 1만원·학생 5000원. 문의=☏043-279-4664. <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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