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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뭐 얼마나 대단한 일 하시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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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 |
내용 |
70대 부려가며 갓지은 뜨끈한 밥 꼭 먹어야 되나요?
돈이라도 넉넉하게 주면 몰라 장 보고 준비하고 밥 차리고 뒤처리까지 다 시키면서 고작 인당 10만해서 4명치 40만원... 집에선 차려주는 밥 먹고 직원식당에선 몇천원에 밥 먹을 수 있으니까 그 가격이 맞다고 봤나요? 그래놓고 무슨 한시간쯤 하는 거라 오랜 시간 걸리지 않아서 문제 없다고? 다른 사람 노동을 폄하하는 만큼 그쪽 일도 맘대로 폄하해도 되는 거 맞죠? 그래서 무슨 대단한 일 하시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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