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언제나 밝은 미소와 친절하게 주민을 대하는 공무원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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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희 |
| 내용 |
저는 수곡2동에 사는 이승희입니다.
청주시민이면 수곡2동은 영구임대아파트가 9개동이 있어 어려운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많이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동 주민센터에서 어르신과 휠체어 장애인분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동 주민센터를 갈 때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직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항상 아버님, 어머님, 어르신이라고 그분들에게 미소와 함께 늘 편안한 호칭으로 대하기 때문입니다. 두 달 전에 수곡2동 직원들이 많아져서 물었더니 이제는 직접 집집마다 찾아가는 맞춤형복지팀이 생겨서 직원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분들이 찾아오면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것도 고마운데 직접 찾아가서 복지서비스를 한다고 하니 수곡2동 주민 한 사람으로서는 반가운 일입니다. 수곡2동에는 정말 발길이 필요한 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맞춤형복지팀 이하나씨를 보고 또 이야기를 들으면서 고마움도 알리고 칭찬도 해주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수곡2동에 사는 어린 두 아이와 생활하는 엄마가 집 전세계약이 지나 집을 구하려 하는데 형편은 안되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는 사연을 이하나씨가 정말 따뜻하게 해결해 주었습니다. 저도 가입한 수곡2동과 산남동, 수곡1동 주민이 가입하고 있는 행복플러스 밴드에 이하나씨가 사연을 알리는 글을 보게 되었고 또 직접 부동산을 찾아다니기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전세주택을 지원하는 기관을 통해 집을 구하고 또 보증금 200만원도 지원받도록 해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우리 어르신들이 넘어져 사고를 당하지 않게 등산용지팡이도 꽤 많이 후원을 받았고 지금은 20년 동안 산 집 수선을 위해 후원자와 봉사자도 구하고 여러 가지 물건들을 교체해 주기 위해 바쁘게 다닌다고 합니다. 집수리가 그리 간단치 않는데 씩씩하게 일을 하나하나씩 해결해 가고 있고 집기 하나라도 더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수곡2동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 업무 챙기기 쉽지 않을 텐데 늘 밝게 미소 짓고 친절함을 잃지 않는 이하나씨를 많이 칭찬해 주세요. 어려운 주민을 위해 새로운 제도가 생겨도 실감이 잘 안되는데 이하나씨를 보면서 뭔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곡2동을 사랑하는 주민으로써 우리 수곡2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친절하고 발 벗고 뛰어 다니는 우리 수곡2동 이하나씨가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많이 칭찬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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