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제목 | 청원구청 환경과직원분들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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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중 |
내용 |
안녕하세요. [ 오창환경지킴이 ] 입니다.
최근에 8월8일부터 8월 14일까지 새벽에만 지독한 분뇨냄새가 발생하여 민원전화도 참 많이 하였습니다. 자다가 깰정도로 너무 지독하기때문입니다. 해가뜨면 사라져버리는 이번 악취의 특성상, 새벽에 순찰을해야만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할수있는데요. 주간에 공무를 봐야하는데 야간까지 나오는건 너무어렵죠. 그런데 청원구청 환경과로부터 이런문자를 8월 13일 받았습니다. " ~저희가 어제 새벽 00:00 ~04:00까지 팀장님과 이원석주사님까지 셋이서 순찰했는데요. 어제 우림필유2차 옥상도 올라가보고 1산단부터 2산단까지 전체적으로 돌아봤습니다. 분뇨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고 록비원이랑 소로리도 심하지 않았네요. 저희가 의심이 되는게 폐수처리오니차량이 주차되어있는데서 분뇨냄새 비슷하게 좀 많이 났고 소로리가 점검당시 냄새는 많이 안났지만 많이 나는날은 넘어오지 않았나 생각 되거든요." 주간에 일하고 새벽까지 악취원인을 찾기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노력에 너무감사하구요. [ 오창환경지킴이도] 8월14일~15일 새벽순찰을 하고있습니다. 한여름마다 찾아오는 분뇨악취 올해는 꼭 해결됫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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