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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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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슴이 찡합니다.
작성자 한*화
내용 생활 쓰레기를 누가 그렇게 치워줍니까? 그건 바로 환경미화원이었습니다.그젊은 청년은 머리에 두건을 쓰고 환경미화 차량에서 훌쩍 내려뛰어 전봇대 주변의 종량제봉투에 담긴 생활쓰레기는 물론이고 그 주변의 잡쓰레기도 모두 쓸어담고 휙 환경차량에 날아 오릅니다. 진짜 맥가이버 슈퍼맨 능가합니다. 진짜 그 모습은 눈물겹기도 합니다.

그 분들은 우리 아들, 우리 손자, 우리삼촌입니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은 내 가족이 그런 험한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그렇

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불법 투기를 할까하고 생각 해봅니다.

-서원구 수곡 1동에서 환경미화 차량이 쓰레기 수거하는 모습을 보고-

*눈동자자 빤짝빤짝 빛난는 그 분들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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