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청·사업소
제목 | 흑미 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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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순 |
내용 |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2014년 9월 4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세상에서 자신을 지혜로운 이로 여기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세상의 지혜가 하느님께는 어 리석음이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시몬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나가서 고기를 잡으라고 이르신다. 그 말씀을 따르니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많은 고기가 잡혔다. 시몬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이를 두려워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제자로 부르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 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 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9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 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75 흑미 벼 ! 나날이 벼 이삭 황금 빛으로 물들어 가는데 어떤 논 한곳에 까만 벼 이삭 고개 숙였네 캄캄한 밤이 아침이 되어도 가지 않고 한낮 금빛 들 구경 하려고 남아 있었나 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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