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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직지심경 이름 딴 ‘직지賞’ 제정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유네스코, 직지심경 이름 딴 ‘직지賞’ 제정
내용 한국 기록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유네스코 직지(直指) 세계 기 록유산상’이 28일 제정됐다.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이날 “인류의
위대한 기록유산이자 현존하는 세계 최 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심경의 이름을 따 직지상을 제정했다”고 발표했다. 정부와 청주시는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된 직지심경의 국제 인지도를 높 이기 위해 상 제정을 추진해왔다. 유네스코는 2년에 한 번씩 청주시가 지정하는 ‘직지의 날’에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자문위원회가 선정하는 기록유산에 3만달러(약 3500만원)의 상금을 수여 할 예정이다. 1회 시상식은 내년에 열린다.
파리=박제균특파원 ph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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