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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서비스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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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청주기록원, 비디오테이프 디지털 변환 서비스 펼쳐
- 7월 10일부터 시민 1인당 최대 2개… 기록문화 확산 기대 - “시민 여러분의 추억을 돌려드립니다” 청주기록원이 세계 기록의 날을 기념하고 기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비디오테이프(VHS·Video Home System) 디지털 변환 서비스를 추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주기록원은 지난해 12월 시민기록관 개관을 기념해 첫 서비스를 실시한 데 이어 올해도 서비스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1980∼90년대 주로 사용하던 비디오테이프는 전자기계의 발달과 휴대폰의 등장으로 옛 기록매체가 된 지 오래여서 그 속에 담긴 영상은 더 이상 ‘끄집어낼 수 없는’ 추억이 되고 말았다. 이에 청주기록원은 시민이 비디오테이프를 맡기면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USB에 담아 돌려줄 예정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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