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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심뇌)당뇨병 합병증 예방은 꾸준한 관리가 최선!
부서	서원보건소(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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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관해(remission)'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병이 진행되거나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지만, 호전 상태가 지속되지 않을 수 있어 재발을 막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단계로 '관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또한 혈당이 정상화되어도 완치(cure)라는 개념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뇨병 관해'란 혈당강하제의 도움 없이도 당화혈색소가 6.5% 미만인 상태를 최소 3개월간 유지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당뇨병 관해를 위한 유일한 방법은 당뇨병 진단초기에 철저한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고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 기능은 당뇨병 진단 초기에 급격하게 나빠집니다. 따라서 당뇨병 관해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베타세포의 기능이 비교적 남아있는 진단 초기가 골든타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단 초기에 체중을 감량하면 췌장과 간에 쌓인 지방량을 줄여 베타세포의 기능을 보호하고 인슐린저항성도 줄일 수 있어 당뇨병의 관해를 이룰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나 당뇨병 진단 초기인 경우 관리를 철저히 하여 관해를 이루고 다음 내용을 확인하여 합병증 예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서원보건소 별관 건강증진팀에서 당화혈색소 무료검사 합니다.(문의 : 043-201-3260) *출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도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센터
파일	11월 심뇌정보자료.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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