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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악극 '카츄샤는 흘러간다'
  • 2025.11.21 19:30//11. 22(토) 14:0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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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월곡관현악단 정기연주회
  • 2025.11.25 14:00
  • 청주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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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2025 충북서예큰잔치
  • 2025.11.25 ~ 11. 30.
  • 예술의전당 소1, 소2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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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공연정보
제13회푸른청주직지서예초대작가전
  • 2025.11.25 ~ 11. 30.
  • 예술의전당 대전시실
준비중입니다
예술의전당 공연정보
2025 충청 청소년 페스티벌
  • 2025.11.26 17:00
  • 청주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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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청주시, 일본 이바라키현 대표단 접견‘관광 교류 활성화 맞손’

- 청주–이바라키 정기노선 기반 관광·경제 교류 확대 논의 - 청주시는 14일 일본 이바라키현 대표단을 접견하고 청주-이바라키현 정기노선을 기반으로 한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대표단은 오이가와 카즈히코 일본 이바라키현 지사를 비롯한 현청 관계자와 현지 신문사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날 상당구 문의면의 한 식당에서 대표단을 환영하며 양 지역 간 관광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청주시는 청주-이바라키 항공 접근성을 기반으로 관광객 유치, 지역 특산품 교류,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바라키현과의 협력을 통해 항공노선 활성화는 물론 관광·경제 등 다방면의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상호 관광 홍보 및 경제협력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바라키현 대표단은 지난 13일 청주시관광협의회와 지역관광 교류를 위한 면담을 진행했으며, 14일 오전에는 청남대와 문의문화재단지, 오후에는 상당산성 등 청주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했다. 일본 간토지방 북부에 위치한 이바라키현은 도쿄에서 약 100㎞ 거리에 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장과 히타치 해변공원을 비롯해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과학기술과 산업, 농업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다. 현재, 청주국제공항의 청주-이바라키 항공편은 에어로케이항공이 주 6회( 화․목․토) 운항 중이다.

관광과

2025.11.14

청주시, 2025년 최상급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시적 성과’

- 판로부터 미래먹거리 준비까지 최상급 지원 - 청주시가 2025년 추진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올해 중소기업 판로지원, 중소기업 R&D 정부공모과제 지원, 맞춤형 특허출원 지원, 나라장터 제품등록 지원, 청정제조기반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기업의 기술개발부터 판로개척, 환경개선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성장 체질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 제품등록→테스트베드→판로개척자문단까지 연속성 있는 판로지원 시는 판로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매출을 확대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먼저 관내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제품등록 지원사업’을 추진해 13개 기업의 제품등록 컨설팅 및 등록을 지원했다. 또한 다양한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고자 박람회 참가도 지원해 58개 기업이 769건·34억원 규모의 구매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냈다. 우수제품·혁신제품의 초기 판로확보를 위한 테스트베드 사업도 상·하반기 두 차례 추진했다. 관내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14억6천만원의 구매계약 및 예산반영을 이뤄냈다. 아울러 한국산업진흥협회와 협약해 위촉한 10명의 판로개척자문단은 전국 관공서를 대상으로 관내 우수제품에 대한 홍보와 판로확보 활동을 펼쳐 총 14억원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 한층 두터워진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성장기반 공고히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도 시행했다. 맞춤형 특허출원 지원사업을 통해 11개 기업에 특허 역량 진단, 특허출원 전략 수립, 특허동향 분석 등을 지원했으며, 4개 기업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나머지 7개 기업도 오는 12월까지 특허출원을 마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 R&D 정부공모과제 지원사업을 통해 13개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R&D 사업 연계를 위한 컨성팅을 진행하고 있다. 2026년까지 정부 R&D 사업 선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계속할 계획이다. ▶ 금융 및 시설개선 지원으로 기업안정화 강화 시는 관세 부담 증가와 수출입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경영 안정성 제고를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기업은 시의 추천을 받아 은행에서 융자받고, 시가 융자금 이자 중 연 3% 내에서 최대 5년간 이자를 보전해 주는 방식이다. 기업당 지원 한도는 전국 최대 수준인 8억원이다. 올해는 232개사에 총 869억원의 융자를 추천하며 기업 생존과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 등 피해기업에 지원하는 ‘특별경영안정자금’과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식산업센터 분양입주자금’은 지속 지원 중이다.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사업도 추진했다. 기숙사 확충(신축·증축), 공용시설·작업공간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억2천만원을 투입해 근무환경 분야 25개사, 주거환경 분야 1개사를 지원했다. ▶ 강화되는 국제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청정제조기반구축사업 시행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대비하기 위한 지원사업도 충북 최초로 시행했다. 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청정제조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해 15개 기업을 선정하고, 총사업비 2억1천만원(국비 9천만원, 시비 1억2천만원)을 투입해 다(多)탄소 배출 생산공정 및 시설 노후화 기업들의 청정제조 공정 도입을 지원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에너지 사용 절감, 분진 및 미세먼지 개선, 폐수처리 개선, 집진설비 도입 등 다양한 환경개선 컨설팅을 완료하고 시설개선 추진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의 원가절감과 효율적인 생산시스템 구축은 물론 친환경 생산체계로의 전환도 기대된다. ▶ 미래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시는 총사업비 321억원(국비 160억원, 시비 161억원)을 투입해 오창읍 양청리 810-17번지에(현 미래누리터 옆) 지하1층~지상5층, 연면적 7,200㎡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 이차전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센터에는 60여개 입주공간과 회의실·커뮤니티·스튜디오 등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올해까지 설계를 완료한 뒤 2026년 착공해 2027년 준공이 목표다. 완공 시 중소기업에 저렴하게 입주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기업지원 사업들이 기술개발부터 판로확대, 근로환경 개선까지 폭넓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청주시는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실질적 지원을 계속 강화해 지역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탄탄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업지원과

2025.11.14

청주시,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라켓 스포츠센터 건립 본격화

– 총사업비 160억원 가운데 도비 104억원(재원보전금 48억 포함) 확보 – 청주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실내 라켓 스포츠센터 건립이 본격화된다. 청주시는 ‘오송 라켓스포츠센터 건립사업’이 2026년도 충북도 전환사업(체육진흥시설 지원)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총사업비 160억원 가운데 도비 104억원(시도 지방이양에 따른 재원보전금 48억원 포함)을 확보하게 됐다. 오송 라켓스포츠센터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770번지 일원(오송국민체육센터 유휴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약 3,800㎡ 규모로 건립된다. 실내 테니스장 코트 3면과 피클볼장 코트 3면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완공 후에는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라켓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체육인프라가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2026년까지 건축기획, 설계공모, 실시설계용역 등을 완료하고 2027년 상반기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송 라켓스포츠센터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넘어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며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청주의 스포츠 도시 위상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체육시설과

2025.11.14

“대설‧한파에 전방위 대응” 청주시 겨울철 종합대책 본격 가동

- 내년 3월까지 4개 분야서 13개 세부과제 추진 - 청주시가 겨울철 시민 안전과 생활 안정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동절기 대응 태세에 돌입한다. 시는 동절기 종합대책으로 △재난·안전 △시민생활 안정 △취약계층 보호 △시민건강 관리 등 4개 분야에서 13개 세부과제를 수립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 시민안전 최우선, 대설·한파 등 재난 대비 강화 시는 폭설과 한파 등 재해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상시 가동하고, 상당·서원·흥덕·청원구 전역의 주요 간선도로 72개 제설노선(총연장 853km)에 대해 도로 등급별 제설계획과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자동염수분사장치 26개소, 도로열선 9개소 등 스마트 제설장비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2천700여명의 마을 자율제설단을 운영해 이면도로와 취약구역의 제설에 시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붕괴·화재 예방을 위해 건설·하천 등 주요 공사현장 80여개소와 노후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특히 산림관리과 및 13개 읍·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해 입산 통제와 불법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 제로’를 목표로 총력 대응한다. ▶ 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와 물가 관리 병행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대책반(10개 반 49명)을 구성해 김장철 농수산물 및 생필품 87개 품목의 가격을 상시 점검하고, 착한가격업소 확대, 공공요금 인상 자제 등 생활물가 안정화 정책을 병행한다. 겨울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상수도사업본부 동파상황실(12월~2월)을 24시간 운영하며, 동파 다발지역에 대한 계량기 사전점검과 교체를 추진한다. 아울러, 김장철 쓰레기, 낙엽 등 계절성 폐기물의 적기 수거 및 가로청소를 강화한다. ▶ 취약계층 보호,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겨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통장 등과 연계하여 위기가구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지원한다. SK하이닉스 등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난방비, 김치, 연탄 등 나눔사업을 전개하고, 에너지바우처 및 연탄바우처 등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노숙인 보호 순찰조를 운영해 한파·폭설 시 응급 잠자리와 급식을 신속히 제공하며, 독거노인 4만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방문 안부 확인 및 건강·난방 상태 점검을 병행한다. ▶ 감염병·미세먼지 대응 등 시민건강 관리 강화 동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관 및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고농도 미세먼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관리와 함께 살수차, 노면청소 및 도로 분진 흡입차 등을 운행한다. 아울러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 차단을 위해 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긴급 백신접종, 차량 출입 통제 등 전염병 종류별 대응 체계를 구축해 유입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올겨울은 한파뿐만 아니라 경기침체 등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도 많은 만큼 ‘시민의 따뜻한 일상’을 목표로 전 부서가 철저히 준비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책기획과

2025.11.14

이범석 청주시장, 공공비축미 수매현장 방문

- 벼 생육 및 수확 결과 확인하고 농가 격려 - 이범석 청주시장은 13일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에 위치한 옥산농협 경제사업장을 방문해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황을 살폈다. 이 시장은 올해 벼 생육과 수확 결과를 보고 받은 뒤 매입 진행 단계 등을 세밀하게 살피고, 기상변화와 병해충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확을 마친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주시는 지난달 13일부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친환경벼와 가루쌀을 포함한 건조벼 매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7천316톤으로, 전년 9천11톤보다 19% 감소했으나 도내에서는 가장 많은 수준이다. 매입 품종은 알찬미·참드림이며, 가루쌀은 바로미2로 지정됐다. 매입은 12월 초순까지 지정 장소에서 진행된다. 한편, 시는 출하 농업인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수매 직후 40kg당 4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농가에 우선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2025년 수확기(10~12월) 전국 산지 쌀값을 반영한 매입 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올해와 같은 이상기후 상황에서 농업인들이 거둔 소중한 결실이 헛되지 않도록 시에서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수매 현장에서의 안전 수칙 준수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유통과